경기공연영상위, 파주지역아동센터 가족 초청 공연
경기공연터다지기사업 일환, 예맥아트홀 ‘바리의 여행’에 400명 초청
경기도와 경기공연영상위원회(이하 영상위)는 오는 5월 21일(석가탄신일) 파주 헤이리 예맥아트홀에서 파주시 거주 지역아동센터가족 400명을 초청하여 ‘바리의 여행’ 공연과 헤이리 ‘딸기가 좋아’ 체험 행사를 한다.
영상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파주시, 예맥아트홀, 딸기가 좋아, 헤이리사무국이 후원해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헤이리 최초 공연장인 예맥아트홀 활성화와 지역아동센터 가족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초청대상은 파주시 사회복지과 협조를 받아 지역아동센터가족 400명으로 이들은 5월 1일부터 공연중인 가족공연 ‘바리의 여행’을 관람하고, 헤이리 내 ‘딸기가 좋아’ 체험 행사에 참여한다.
‘바리의 여행’은 바리데기 설화를 현대적으로 다시 창작해 부모와 자식 간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지역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경기공연터다지기’ 사업은 지역아동과 가족들에게 문화적 목마름을 해결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도내 다른 공연장들도 지역아동과 가족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영상위 공연영상팀 032-623-8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