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연구회 재정연구활동 활발”
지방재정 확충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의원 연구단체인 지방재정연구회(회장 이해문 도의원 등 6명)는 2010. 6. 11 경기개발연구원에서 “지방재정자립을 위한 재정확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문 회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지방재정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함으로써 건전한 지방 확충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 지방재정제도 개선을 통한 지방재정의 안정성과 확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며 과제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인행정학회(회장 진세혁/평택대학교 교수)와 경기개발연구원(박충훈 박사 등 3명)과 경기도의회 지방재정연구회가 공동으로 연구하는 과제로 중간보고회에서 지방세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집어보고 지방재정확충 방안으로 지방세를 통한 재정확충, 세외수입을 통한 재정확충, 지방교부세를 통한 재정확충과 보조금을 통한 재정확충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해문 회장은 경기도의회 지방재정연구회에서 2008년도에 “소방에산의 합리적관리운영 및 발전방안연구와 2009년도에 “복식부기 제무제표 활용방안 연구”에 이어 세번째 활동한 성과물이 아무쪼록 지방재정확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으며, 2010. 6. 17 경기도의회에서 과제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8008-7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