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결과 재난대비 걱정 無
경기도는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경기도 전역에 걸쳐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훈련에 군부대를 비롯한 소방?경찰?민방위대원?의용소방대 및 유관기관 등 15,100여명 참여하고, 767대의 각종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실제 근무지에서 출발 대응하고, 훈련상황 메시지를 현장에서 바로 전달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천군 미산면 임진교에서는 2009년 9월 임진강 수난사고 후속대책으로 마련한 Hot Line가동시험(연천군, 수자원공사, 28사단), CCTV정보공유(시?군-소방서) 및 도?시군 재난관련 공무원 재난자동알림서비스(팝업창)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임진강 수위상승에 대비한 재난훈련‘에 적극적으로 활용, 급박한 재난상황에서 시스템의 실질적 작동 여부와 현장 적용성을 확인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였고,
‘여주군 한강살리기 공사현장’을 대상으로는 풍수해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재난?재해에 대한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관련 유관기관, 단체 및 시공사의 공동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하였다.
이번 훈련평가 결과 시군의 훈련 상황을 영상 전송장비를 통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재난 훈련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지휘하여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했다.
사진별첨
문의 재난관리과 8008-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