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창출 기업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
행정안전부 주관, 제6차 일자리창출 전략회의서 표창 수상
경기도가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유공공무원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0. 6. 17 15:30에 정부중앙청사 12층 CS룸에서 행정안전부 2차관, 실국장 및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제6차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부문에서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1일 전국 최초로 도 및 31개시군에 일자리센터를 설치하여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경기일자리센터는 전국 확산형 모델로 타 시도에서도 경기도형 일자리센터가 설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는 일자리 창출의 주체는 중소기업이라는 인식에서 기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왔으며 창업, 운전자금 및 신용보증 지원,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등을 통해 민간부문의 고용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인증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인증된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는 등 높은 성과를 얻고 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09년 6월 시행이후 (주)정진넥스텍 등 47개 중소기업이 인증되었으며, 인증 후 479개의 일자리가 추가 창출되어 지역고용안정 기여는 물론 인증기업의 이미지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제6차 지역일자리창출 전략회의에서는 기업지원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로 경남 창원시가 고용 우수기업으로 세미텍(주) 등 3개회사를 시상하고, 경기도의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CB) 추진계획 등에 대한 안건보고 등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
문의 일자리정책과 8008-4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