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촌지도자협의회」역활 기대
경기도수산사무소(소장 김상한)는 6월 16일 자유무역협정 등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동력 확보를 위한 『어촌지도자협의회』를 수산관계기관 임직원 및 어촌계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수산사무소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 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어업자원 감소에 대비한 환경보존?수산자원관리 방안, 어촌 지역 간 갈등해소와 자율관리공동체 정착을 위한 노력과 수산정책 추진 및 홍보에 어촌지도자로써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수산회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가 참석하여 FTA 수산분야 대응 방향에 대한 정책방향 및 「어장에서 식탁까지」수산식품 안전 및 품질관리를 유지하기 위한 수산물이력제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 수산관련업 단체 및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하였다.
『어촌지도자 협의회』는 효율적인 수산기술 보급과 정부시책 홍보 및 어업인과 함께하는 수산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경기도내 어촌계장 으로 구성된 협의체 이다.
사진별첨
문의 경기도수산사무소 8008-8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