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4일 연합뉴스에 보도된 ‘경기도, 버스회사 재정지원 편중 말썽’ 제목의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24일 도내 버스업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도내 53개 업체를 대상으로 310억원의 재정을 지급하면서 64%인 203억원을 상위 8개업체에 주었다.
반면, 삼경운수, 보영운수, 경원여객, 경기여객 등 14개 업체는 단 한 푼도 지급받지 못하여 반발을 사고 있다.
- 연합뉴스(6.24), 경인ㆍ경기(6.25)일보 보도관련
□ 사실관계(해명내용)
□ 상위 8개 업체에게 64%를 지급한 것에 대하여
○ 운영개선지원금은 비수익 적자노선에 대하여만 지원하는 것임.
- 비수익적자노선 65.8%(전체 930개중 612개)
- 적자액 전액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회사의 자구노력(흑자노선수익 일부) 강제
○ 상위 8개 업체의 적자수지는 전체 적자수지의 59% (285억 / 415억),
○ 차량대수가 전체의 37% (3,205대 / 8,662대)를 차지함.
○ 위 업체들은 경기도를 서비스하는 영역이 크고, 특히 경기고속과 대원고속은 농어촌 지역 등 수익성이 없는 노선의 서비스와 광역서비스를 하고 있음.
- 전체대비 상위 8개 업체 보유대수 : 37%
- 전체대비 적자 노선수 : 33%
□ 삼경, 보영 등 14개 업체 단 한 푼도 지급하지 못한 사유
○ 14개 업체의 대부분은 흑자규모가 크고, 적자수지가 매우 작아, 흑자반영비 적용시 지원규모가 최소화됨.
○ 흑자반영비(15%) 적용시 14개업체 지원대상이 아님
※ 미 지원 업체 : 14개 업체 (흑자경영 12, 자료제출 미비 1, ‘09년 신규업체 1)
문의 대중교통과 서비스개선담당 8008-3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