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글로벌스타 최나연 LPGA 우승 축하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 선수 투혼에 축전 보내 격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5일 미국 오하이나주 실베니아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하였다.
김 지사는 축전에서 “연장접전 속에서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여 세계 속의 경기도를 널리 알린 낭보에 기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으며, 최나연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는 9일 열리는 US여자오픈에서도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최나연 선수는 경기도 오산 태생으로 지난해 삼성월드챔피언십과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지한 바 있으며, 경기도의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로 지난 12월 ‘스포츠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포츠 스타상을 수상한 체육인은 최나연 선수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주역인 ‘캡틴’ 박지성, 세계 역도사를 새로 쓰고 있는 장미란, 피겨의 여왕 김연아, 스피드스케이팅 강자 이강석, LPGA 우승자인 오지영 선수 등이다.
축전 붙임.
문의 체육진흥과 8008-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