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신도시에 LED조명 도입
교통신호등, 공원등, 경관조명등 및 가로등에 적용
경기도는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하고 LED 조명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친 학계, 업계 등 관계전문가 회의를 통해 광교신도시에 LED 조명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 사 업 량 : 2,300개(가로등 1,900개, 보안등 400개)
○ 사 업 비 : 6,400,000천원 / ○ 사업기간 : ‘10. 7월 ~ ’11. 9월
○ 추진일정
- 공사 발주 : ‘10. 7월중
- 제안서 심사 : ’10. 9월
- 제작 설치 : `10. 10월 ~´11. 7월
- 공사준공 : ‘11. 9월 |
광교신도시 내 교통신호등에 LED신호등을 전면 적용하여 시인성 확보는 물론,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도시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경관조명과 공원등도 공원의 분위기 연출에 지장이 없고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범위 내에서 LED를 도입하고, 도로부분에 대해서는 공모를 통하여 도입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도는 공모 선정업체가 LED 가로등 시제품을 개발하면 현장검증을 통하여 법적 기준, 기술적 기준, 재무적 기준을 만족하는 범위 내에서 LED 가로등을 최대한 적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광교지구의 LED 가로등 개발결과가 좋으면 타 신도시 등에 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LED 가로등 공모는 LED 기술발전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사진 등 첨부.
문의 신도시개발과 8008-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