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품질경기』세계 품질의 새 역사 창조!
제3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7연패
지난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5일간 연인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컨벤션센터(D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3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도는 금메달 19개 등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 ’04년 이후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여 “품질 1위 경기도” 의 위상을 확고히 드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 산업체에 품질경영운동을 확산·보급하고, 산업현장에서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 분임조를 발굴?포상함으로써 품질의 세계화와 국가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개회식에는 한국표준협회 회장,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장,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보이 공연과 인기가수 공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 공연 등으로 더 한층 대회분위기를 뜨겁게 달궈 놓았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246개 분임조가 참여한 대회에서 경기도는 삼성전자(주) 기흥사업장 “하모니” 분임조 등 31개 분임조가 경기도를 대표하여 참여한 결과 (주)하이닉스 반도체 “스파이더맨” 분임조 등 19개의 금메달과 우진공업(주)의 “한길/등대” 분임조 등 9개의 은메달, 그리고 기아자동차(주) “새벽” 분임조 등 3개 분임조가 동메달을 수상하여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이에 도에서는 그간 기업현장에서 품질개선 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해온 유공 분임조 대표 및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별도의 격려를 할 계획이다.
최근의 매스컴에서 품질관리에 소홀히 한 CEO를 전격 경질하는 등 품질결점은 용납못한다는 메시지를 알리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품질의 중요성이 더욱더 부각되는 시점에서 금번 전국대회 7연패의 위업은 더욱더 가치가 크다 하겠다.
금년초 일본의 세계적 자동차업체인 T사의 교훈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요즘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기업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도 관계자는 세계시장은 가격경쟁에서 품질경쟁으로 전환되고 있고 최고의 경쟁력은 “최고의 품질”에서 나오므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품질개선사업은 기업경쟁력과 지역산업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품질향상활동을 사무분야 등 전 분야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기업의 품질관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품질분임조 활동의 장려와 선진품질경영 시스템 연수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품질개선 및 품질향상으로 “글로벌 일등 품질실현”이 가능하도록 품질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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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 질 분 임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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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작업 및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서 실행에 옮길 목적으로 자발적 모임을 지속적으로
가지는 소집단(6~15명으로 구성)
○ 품질분임조 등록현황(1975. 3월부터 등록) (2010. 9. 1 현재)
구 분 |
업체수 |
분임조수 |
분임원수 |
전 국 |
8,469 |
53,527 |
581,516 |
경 기(전국대비%) |
1,953(23%) |
10,837(20%) |
161,454(28%) | |
사진 및 자료첨부
문의 기업지원과 8008-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