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성정보웹진 ‘WoORI’ 발간 10주년 맞아
-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가 발행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웹진
- 10년 동안 5,000개의 여성콘텐츠 전달, 매월 100만건 이상의 페이지뷰 기록
- 발간 10주년 맞아 경품 이벤트 진행 중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가 발행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웹진, ‘우리(WoORI. Women’s Online Resource and Information. www.woorizine.or.kr)’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0년 창간된 경기웹진 ‘우리(WoORI)’는 매월 1백만 건 이상의 페이지 뷰를 기록하고 있는 경기도의 여성전문 웹진으로 지난 1일, 창간 10주년 특집호인 118호를 발간했다.
‘우리(WoORI)’는 수많은 여성 관련 사이트가 명멸하는 가운데 국내 여성들의 삶을 생생하게 전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여성정책, 여성통계, 여성계 소식, 여성뉴스, 여성&여성 등 8개 코너로 출발한 ‘우리(WoORI)’는 2006년부터 지금의 46개 콘텐츠로 개편됐으며, 경기도내 여성은 물론 많은 여성들에게 필요한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여성정보의 보고 역할을 담당해 왔다.
양적으로는 창간호부터 118호까지 약 5,000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여기에 약 1천여 명이라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필자들도 참여했다. 또한 도내의 다양한 여성인물들의 발굴에도 주력해 여성CEO부터 오늘의 인물, 우리 이웃 등 모두 330여 명의 각계 여성들을 소개, 여성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데 주효한 역할을 한 것도 의미가 크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 2008년에는 ‘2008 웹어워드 코리아 웹진부문 우수상’과 ‘2008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의 전자사보 부문 콘텐츠 대상’, ‘2009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의 온라인협회장상’을 수상해 대외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우리(WoORI)’는 10주년 발간호에서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특집기획으로 웹진 ‘우리(WoORI)’에서 지난 10년 동안 다뤄 온 여성의 10년사를 되짚어 보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또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 등 사회 각 계 인사들의 축하메세지도 이어진다.
‘우리(WoORI)’의 발행인을 맡고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축하메세지를 통해 “‘우리(WoORI)’의 성장과 함께 국내 여성 정책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도 많이 향상됐다. 우리 여성들이 힘을 결집하고, 가정과 사회의 중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데 ‘우리(WoORI)’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10주년 발간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경기웹진 ‘우리(WoORI)’는 10주년 감동을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축하메시지 남기기 & 축하폭죽 터뜨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경기여성정보웹진 우리(woorizine.or.kr)에서 10주년 축하메시지를 남긴 후, 축하폭죽을 가장 많이 찾아 터뜨린 당첨자에게 화장품과 도서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첨부
문의 여성능력개발센터 8008-8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