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경기도 공공기관 유휴지 태양광발전 양해각서 조인식
일시 : 12월27일 오전10시30분
장소 : 수원시 경기도청 상황실
참석 : 염태영 수원시장, 김철민 안산시장, 김선교 양평군수, 김문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등 20여명
도지사 인사말
오늘 이렇게 우리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님과 감사님 등 서부발전에서 오셔서 경기도에 좋은 사업제안, 시설을 해주시고 나중에 임대료도 주신다고 하신다. 감사드린다.
새로운 신재생에너지가 오히려 수입을 발생하는 좋은 사업제안을 해주시고, 전액 서부발전에서 직접 투자하셔서, 운영하시면서 임대료 수입도 주신다고 하니 이런 사업을 환영하면서 앞으로 많이 해주시라고 박수 보내드리자.
우리 도 자체가 땅 넓이가 서울의 17배다. 그 중 제일 넓은 곳이 양평군이다. 양평군도 넓고, 안산시, 수원시도 다 넓으면서도 서울보다 유휴지가 많다. 넓고도 좋은 곳에 새로운 신재생 에너지도 하면서 미관도 아름답고 좋은 시공을 해주시길 바란다.
태양광 발전이 새로운 친환경적 발전이면서 아름답고, 소득도 창출하고, 모든 면에서 지속적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전적으로 서부발전에 저희들이 당부를 드린다. 서부발전이 평소에도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양질, 세계제일의 전기를 우리들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태양광 발전에서도 가장 앞서나가고 최대 규모의 시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등 여러 시공을 잘 해주시길 기대한다.
다시 한 번 서부발전 임직원 여러분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염태영 수원시장
전 세계적으로 자원위기시대에 전세계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가지고 있는 유휴지를 활용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시도는 의의가 있다. 마침 서부발전에서 경기도와 3개 지자체가 협력해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녹색일자리창출, 에너지위기시대에 지자체가 해야 할 역할과 친환경 에너지 개발과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 특히 RPS사업으로 서부발전주식회사가 의지를 갖고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우리 시의 에너지사업, 공공기관 부지활용이 더 나은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
좋은 기회를 주신 지사님과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김문덕 한국서부발전산업 사장
경기도에서 부지를 할양해주셔서 큰 기회라고 본다. 각 지자체에서는 임대료수입, 미래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는 윈윈의 MOU다. 앞으로 인허가 등에서 협력해주시면 열심히 해서 성실히 보답하겠다.
김철민 안산시장
안산시는 신재생에너지 메카도시로 굳혀가고 있다. 세계최대의 조력발전소가 내년 5월즈음 준공예정이다. 또 풍력발전소가 있고, 이번에 태양광발전까지 하면 신재생에너지에서 수도권에서 최고가 될 것이다. 자만하지 않고 지사님과 사장님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의 메카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
김선교 양평군수
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 사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양평은 서울보다 1.45배 큰 청정지역이다. 시기적절하게 양평에 신재생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하다. 양평은 친환경적 도시로 가기위해 녹색성장과를 만들었다. 오늘 협약에 따라 친환경적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오늘 특별한 연말을 맞아 의미가 있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