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3대1 뚫은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 성료
○ 4.3:1의 경쟁률을 뚫은 16개 팀 본선 진출, 최종 8개 팀 수상
○ 대상 2개 팀에 경기도지사 상 수여, 가상 융합 기술 활용한 창의적 콘텐츠·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주관한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가 지난 8월 25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에서 본선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경콘진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가상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기획·개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 및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서비스 기획 ▲콘텐츠 개발 2개 분야로 참가자들은 가상 융합 기술을 활용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8개 팀이 참가해 4.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16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팀별 프로젝트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의 창의성, 기술 활용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지난 8월 25일 최종 심사를 거쳐 총 8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2개 대상팀에는 경기도지사 상이 수여돼 우수한 가상 융합 콘텐츠 및 서비스 아이디어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상은 서비스 기획 분야의 ‘엑슨’ 팀 ‘독거노인 대상 AI 돌봄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 분야의 ‘소리보다’ 팀 ‘청각장애인 대상 AI/가상 융합 결합 지원 서비스’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에는 ▲서비스 기획 분야 ‘멋진 남매’ 팀 ‘어린이 참여형 AI 전자책 서비스’ ▲콘텐츠 개발 분야 ‘touchable’ 팀 ‘AI 기반 마음 분석 미디어아트’ , 우수상에는 ▲서비스 기획 분야 ‘BICNS’ 팀 ‘모두를 위한 XR 도슨트 로봇 MODO’ ▲서비스 기획 분야 ‘아방그리드’ 팀 ‘재생에너지 설비 배치 사전 검토 VR 서비스’ ▲콘텐츠 개발 분야 ‘주정뱅이’ 팀 ‘경기도 전통주 체험 AR 서비스 경기 술도가’ ▲콘텐츠 개발 분야 ‘사운드 테크놀로지’ 팀 ‘AI 기반 도시 소음 분석/대응 VR 콘텐츠’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가상 융합 기술을 활용해 실제 서비스와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기술 활용 역량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가상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가상 융합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과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