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시장 최용덕) 시립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1월 7일부터 1월 30일까지 약 한 달 간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출판사 사계절에서 도서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마 프로그램으로, 시립도서관에서는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에 실린 작품 16여점을 전시한다.
이 책은 마흔 살이 넘어서 작가가 된 윤석남이 그리고, 그림책협회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한성옥 작가가 쓴 작품으로, 엄마가 그리울 때, 엄마로서의 삶이 무겁다고 느껴질 때 읽으면 좋은 감동이 넘치는 읽는 이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어른들이 읽는 그림책이다.
전시회는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dc.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