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돌침대, 이웃돕기도 별이 다섯 개!
장수돌침대(회장 최창환)는 31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8포(10㎏)와 온수매트 20개(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장수돌침대 장순옥 부회장은 “한해 마무리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포읍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양정석 오포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장수돌침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봄이 오기까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2002년부터 매년 소아암 환자, 탈북민, 홀몸어르신 등 우리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