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꿈과 희망 담은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개최
7월 16일부터 덕양구청 갤러리에서 4주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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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6일부터 덕양구청 갤러리에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 전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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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성인문해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시화전은 400여 명의 문해교육 학습자들이 ▲삶에서의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인생의 경험, ▲함께 배우고 지혜를 나누는 학습의 즐거움, ▲문해교육을 통해 이루고 싶은 꿈과 희망을 주제로 참여해 총 70개의 작품을 선발·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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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교육(문자해득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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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후원, 고양시 문해교육기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2018 고양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올해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9일부터 1주 동안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에서 첫 번째 전시를 시작으로 16일부터 4주 동안 덕양구청 갤러리, 9월 3일부터 2주 동안 고양시청 600년 갤러리, 10월 20일 평생학습축제와 함께 화정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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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시는 문해교육 캠페인과 시화집 발간 등의 활동을 통해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잠재 수요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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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교육은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로 문의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