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중부대 고양캠퍼스와 진로체험 캠프 운영
캠퍼스 내 강의실 전면 개방… 24개 학과전공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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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 청소년진로센터와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가 오는 13일 고양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에서 학과 및 진로체험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24개 학과전공체험을 통해 청소년이 선택하는 진로와 직업에 대한 정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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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는 캠퍼스 내 강의실을 전면 개방해 24개 학과전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고양시 진로상담교사협의회와 협력해 전반적인 청소년 진로캠프를 운영하고 사전 준비와 활동 안전 확보, 사업 이후 결과보고를 통한 청소년 만족도 분석으로 향후 관내 청소년 대상 진로사업에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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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진로캠프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의 협조를 통해 중부대학교 교수 및 교직원이 학과전공 체험 수업을 직접 운영한다. 단순 교육이 아닌 체험형 학습으로 진행하고 교수와 재학생들이 학과 도우미가 되어 진학 준비, 교과공부 및 비교과 활동을 안내하게 된다. 중부대학교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고양시 내 대학 및 유관기관의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체험활동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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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진로캠프는 ONO엔터테이먼트의 후원으로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의 홍보대사인 아웃사이더와 함께하는 진로콘서트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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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중부대학교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