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글로벌 인적교류 우수 지자체’ 선정
- K2H 프로그램 발전 및 안정화, 글로벌 인적교류 저변확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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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메리어트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 ‘K2H 프로그램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글로벌 인적교류 우수지자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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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충청남도, 강원도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고양시, 천안시, 여수시, 봉화군 총 6개 단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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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K2H 프로그램 발전 및 안정화 그리고 지방정부차원 글로벌 인적교류 저변확대에 기여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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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999년부터 K2H 프로그램에 참여해 총 8명의 외국지방공무원을 초청, 직무, 문화 그리고 언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지방정부와 교류협력 및 우호관계를 공고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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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K2H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지방정부와 인적교류를 확대함으로써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인구 100만 글로벌 도시 ‘고양’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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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은 대한민국과 밀접한 교류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세계 각국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연수를 실시하는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