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용숙)은 5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2018년도 제2기 아름다운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격증준비반, 기술기능교육반, 문화건강반, 시민정보화반, 시니어교실 및 특강 등 6개 분야 60개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전체 60개 강좌 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신나는 오감! 맛있는 오감!」 프로그램과 직장인을 위한「홈바리스타」 과정을 야간에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풍요로운 일상의 학습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기와 마찬가지로 캘리그라피, 옷 만들기, 의상 제작·수선, 홈패션, 책과 함께하는 연필스케치, 웰빙댄스 등을 포함하여 30개 이상의 강좌는 개강과 동시에 조기마감 되는 등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김용숙 평생교육원장은 “아름다운문화센터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역문화공간으로 수강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일생동안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