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가와지1호’ 2018년 첫 파종
‘가와지1호’ 가와지볍씨 전통 계승한 고양시 대표 쌀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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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법곳동 김명선 농가 작업장에서 ‘가와지1호’의 2018년 첫 파종작업을 실시했다. ‘가와지1호’는 한반도 최초 재배 벼인 가와지볍씨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과의 업무협약으로 개발·등록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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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표 쌀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가와지1호’는 멥쌀과 찹쌀 중간 성질의 쌀이다. 따라서 멥쌀 밥 보다 식감이 쫀득해 맛이 좋을 뿐 아니라 물을 10% 정도 적게 넣고 불리지 않고 밥을 지어도 찰지고 쫄깃한 밥이 되는 특징이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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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배면적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가와지1호’ 재배면적은 7.7ha였으며 올해는 100ha 이상 재배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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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재배를 통해 고품질 ‘가와지1호’를 재배함으로써 밥맛 좋고 안전한 쌀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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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음>
자료제공 : 기술지원과 (주무관 이종찬 ☎ 8075-4282, 팀장 이주형 ☎ 8075-4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