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구(구청장 이의철)는 2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생활구정 민.관 합동 현장 확인의 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청장과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들,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자치위원장과 도.시의원들이 함께 동안구 관내 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며 불편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한다.
이번‘생활구정 확인의 날’에는 평촌 . 평안 . 귀인 . 신촌 . 범계 . 갈산 5곳의 동 현장을 방문한다.
이의철 동안구청장은“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불편사항들을 듣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호계1.2.3동과 신촌동 일대를 확인했고 오는 10월에는 달안, 관양1.2동과 부림동, 11월에는 비산1.2.3동과 부흥동을 찾아간다.
※ 별첨 : 지난 3월 생활구정 확인의 날 (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