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지도기관과의 지도협력을 통한 신기술 보급 확산 공로 인정 -
포천시(시장 박윤국)은 지난 22일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새롬홀에서 열린 2018년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포천시 영북면 박동희(경기도사과연구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대학졸업 후 23년간 사과재배에 전념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탑푸르트 사과생산단지사업을 유치해 포천사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포천시사과연구회 회장, 경기도사과연구회 회장 등 사과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며 사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지도기관과의 지도협력을 통해 지역농업 활성화 및 국가발전과 신기술보급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했다.
박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경기도사과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겠다”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사과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포천의 사과산업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과연구회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기술보급과 과수특작팀 ☎ 031) 538-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