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4일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포천시 자율방재단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소흘읍 민속시장 및 상가 일대에서 자율점검표(다중이용업소, 일반·공동주택)를 배포하고 내 집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하는 자율참여운동 독려 등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 대상시설 및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으로 4월 19일(금)까지 진행된다.
포천시 김용수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율점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며 “자율안전점검표를 이용한 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등 우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 ☎031)538-2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