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6~1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SETEC)에서 ‘관계:잇기’를 주제로 ‘2016 G-세라믹 라이프 페어’를 개최한다. ⓒ 경기G뉴스
경기도가 16~1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SETEC)에서 ‘관계:잇기’를 주제로 ‘2016 G-세라믹 라이프 페어’를 개최한다.
‘2016 G-세라믹 라이프 페어’는 지난 2008년 이후 8년 만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판매행사로 관련 분야 업체 등 230여 개 부스가 참여한다.
이번 페어에는 판매관을 비롯해 생활 도자 전시, 요리 및 테이블세팅, 도자 제작 시연 등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2016 G-세라믹 라이프 페어’ 개막식에서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도자 분야 홍보에 재능을 기부할 예정이다.
향후 레이먼킴은 ‘G-세라믹 라이프 페어’를 비롯해 우리 도자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식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레이먼킴은 “요리와 도자는 뗄 수 없는 관계다. 16일 개최되는 페어를 시작으로 맛있는 요리에 멋을 더하는 우리 도자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6 G-세라믹 라이프 페어’는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
(www.kocef.org)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