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6일 수련원 국제회의실에서 안산 대부중‧고등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811/20181127113312045011899.jpg)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6일 수련원 국제회의실에서 안산 대부중‧고등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기G뉴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안산시 소재 대부중‧고등학교와 손잡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활동 지원에 나선다.
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6일 수련원 국제회의실에서 대부중·고등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바른 가치관 교육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성준후 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수련원장 직무대행)과 이재영 대부중고등학교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청소년 프로그램(공공사업) 연계 및 교류 강화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활성화 협력 ▲ 상호교육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협력 ▲지역연계망을 통한 공동체적 접근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상호 간 활발한 교류 및 지역사회 청소년과 소통 기회 마련, 지역인재 발굴·양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성준후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원장직무대행)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도립 수련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추진해 지역 인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