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양주시 소재 조명박물관에서 ‘크리스마스 특별전’이 열린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811/20181123110622973416096.jpg)
오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양주시 소재 조명박물관에서 ‘크리스마스 특별전’이 열린다. ⓒ 경기G뉴스
12월 25일, 남녀노소 모두의 축제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특별한 전시회가 마련됐다.
양주 조명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기원, 산타 할아버지의 탄생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12월 주말과 공휴일에는 산타 할아버지, 요정과 ‘포토타임’부터 정해진 시간 없이 즉석에서 퀴즈를 내 선물을 주는 ‘꽁꽁꽁 퀴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이용요금은 대인 8,000원, 소인 1만2,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조명박물관 홈페이지(www.lightingmuseum-christmasfestival.com) 또는 전화(070-7780-89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