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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를 향한 첫 걸음, `수도권 통합요금제`

통합요금 인천까지 확대, 출퇴근족 年45만원 절감

작성자인사이드경기
taekimda@nate.com
2009.10.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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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리고 인천이 하나로 통했다!
서울, 그리고 인천이 하나로 통했다!   ⓒ 



드디어 경기와 서울, 그리고 인천이 하나로 통했다!

기존 경기와 서울에 이어 오는 10일부터 인천도‘수도권 통합요금제’에 동참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시민들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경기‧서울‧인천을 오갈 때 교통비를 `확`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인천-서울 구간을 오가는 출퇴근족의 경우 하루 평균 180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1인당 연간 45만 원 정도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비용 절약의 혜택만이 전부가 아니다. `수도권 통합요금제`는 대기질 개선효과와 도로 수송 능력 증대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낳아 메가시티로 가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수도권통합요금제 확대 시행이 가져올 신나는 대중교통의 혁명을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살펴보고, 그 기대효과에 대해 짚어봤다.

구간 별 사례로 살펴보는 `통합요금제 100배 이해하기`



경기-서울 구간의 기존 `수도권 통합요금제`가 인천지역 버스까지 확대됐다
경기-서울 구간의 기존 `수도권 통합요금제`가 인천지역 버스까지 확대됐다  ⓒ 



▶ `경기 -> 인천` 출퇴근하는 샐러리맨 `나바빠`

경기도 수원에 살고 있는 샐러리맨 나바빠 씨는 인천역 인근에 위치한 회사에 다니고 있다. 그는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항상 정체가 심한 도로상황 때문에 등에 식은땀이 마를 날이 없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교통비 부담.

나 씨의 `아찔한 출퇴근` 첫 번째 코스는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 올라 부천역까지, 두 번째 코스는 부천역에서 인천역 근처 회사 앞까지 광역버스를 이용한다. 요금은 지하철 1,600원과 광역버스비 2,200원으로 모두 합쳐 하루 3,800원이다. 즉, 주 5일제인 그의 근무형태 상 한 달 교통비만 총 83,600원.

하지만 오는 10일부터는 이러한 대중교통 요금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드디어 나 씨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도권 통합요금제가 인천까지 확대되기 때문. 그동안 수원과 부천은 똑같은 경기도 권역이기 때문에 요금할인을 받아왔지만, 부천에서 인천까지는 요금할인 혜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통합요금제가 운영되면 부천에서 인천까지의 거리는 약 20km이기 때문에, 광역버스로 이동시 기본요금인 1,300원만 내면 된다. 따라서 변화되는 나 씨의 하루 대중교통 비용은 `지하철 1,600원 + 광역버스 1,300원 = 2,900원`. 다시 말해 기존보다 일일 1,800원, 한 달 19,800원, 일 년 총 237,600을 절약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서울-> 인천` 할머니 댁에 가는 손자 `똘똘이`

소문난 효자로 유명한 초등학생 `똘똘이`는 홀로 사는 할머니를 위해 매월 인천 할머니 댁을 찾아간다. 똘똘이 집인 서울 삼성역에서 할머니 댁인 인천 동암역까지 버스로 갈 경우 총 요금은 3,100원(간선버스 900원+광역버스 2,200원). 일주일 용돈 5000원을 받는 똘똘이에게는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이다.

하지만 통합요금제가 인천까지 통일되면서, 똘똘이는 10일부터 교통비를 2,200원(간선버스 900원+광역버스 1,300원)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 광역버스기본 구간이 30km 이내이기 때문에 기본요금 1300원만 내게 되는 것.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된 똘똘이는 900원을 돼지저금통에 저금한다는 기특한 저축계획을 세우며 마냥 흐뭇해 한다.

수도권 대중교통 혁명! 기대효과 만점!



인천시 요금제 정의
인천시 요금제 정의  ⓒ 



경기와 서울만 참여됐던 통합요금제가 인천까지 확대되면서 교통비 절약은 물론, 심각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수도권의 숨 막히는 도로정체 상황과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까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기, 서울, 인천 등 3개 지역을 거대한 광역경제권으로 묶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논의되어 온 메가시티의 핵심이 수도권을 연결해 강화하는 광역권 연계 대중 인프라 강화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통합요금제는 메가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대중교통의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도권 통합요금제 정책에 대해 인천이 희망찬 `동참`을 선언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시행 효과에 대해 짚어보자.



거리비례제 적용원칙
거리비례제 적용원칙  ⓒ 



첫째, 대중교통 요금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교통카드 이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루 평균 153만 명의 도민들이 연간 약 2,800억 원 이상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혜택을 볼 수 있는 것.

이번‘수도권 통합요금제 인천지역 확대’를 주도한 경기도 대중교통과 김행석 주사는 “환승통행 당 평균 850원 상당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다시 말해, 시민 1인당 연간 최대 51만원의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천버스 통합요금제 시행으로 기존 35만 명의 인천시 환승이용객이 연평균 최대 45만원을 아낄 수 있게 됐다. 기존 경기‧서울보다는 통행거리가 짧아 할인액수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인천시와 경기도 내 시흥‧안산‧부천‧김포‧고양 지역은 환승혜택이 크다.
또한, 통합요금제 확대에 따라 경기버스 탑승객이 일평균 118만 명(34%)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통합요금제 승객 증감률을 살펴보면, 2007년 6월 일평균 343만 명에서 정확히 2년이 지난 2009년 6월 461만 명으로 부쩍 늘어났다.

이에 따라 경기버스 교통카드 사용률도 14% 증가해 투명한 수입금과 승차시간 단축 효과를 가져왔다. 교통카드 이용률은 지난 2007년 6월 75%에서 2009년 6월 89%로 상승했다.

둘째,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따른 대기질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2년째 시행되고 있는 통합요금제에 따른 환경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경기도 대중교통과 직원들은 총 두 번에 걸친 환경 조사를 단행했다.

김 주사는 “2007년 10월에 1단계 조사를 해본 결과, 승용차는 하루 평균 1.3만대가 감소했고 유류비는 연 162억 절감, CO2는 24천 톤이 감축됐어요. 2단계는 다음해 9월에 재조사했는데, 각각 3.8만대 감소, 연 490억 절감, 72천 톤 감축으로 대기 개선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라며 흐뭇해했다.

셋째, 효율적인 버스노선체계 등 통합적인 수도권 대중교통체계 구축 기반 마련으로 도로 수송 능력이 증대된다는 점이다. 간선급행버스 도입으로 서울 지역까지 운행 시간을 평균 25분 단축할 수 있는 것.

기존 통합요금제에 따라 개선된 도로 상황에 대해 이미 수많은 시민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지난 2008년 10월 수도권 내 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본 결과, 무려 81%가 운행시간 단축에 만족했고 92%가 사업 확대를 찬성했다.

더불어 지난 6월에 경기도에서 시행한 ‘민선4기 3주년 도정성과 도민 여론조사’결과, 수도권 통합요금제가 인지도(87%)와 만족도(89.3%)에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주요한 만족 사유는 대중교통 요금절감(48%)와 최단거리 노선 선택(19%) 등이다.

<TIP1> `수도권 통합요금제`란․
경기도와 서울, 이제는 인천까지의 시내버스와 지하철, 마을버스를 이용할 경우 갈아 탈 때마다 요금을 따로따로 내던 기존 방식과 달리, 갈아타는 교통수단과 환승 횟수(4회 환승, 5회 탑승)에 상관없이 총 이동한 거리만큼 요금을 내는 합리적인 요금제도이다.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시행되는 인천 지역 확대를 통해 인천버스 2,215대(일반형 1,737대, 좌석형 222대, 직좌형 256대)가 체계가 변경되고, 기존과 똑같은 방식인 통합거리비례제가 적용된다.

<환승요금일 경우>
기본구간(일반/마을 10km, 좌석 30km)이내는 기본요금만, 초과 시 매 5km마다 100원씩 추가되는 통합거리비례요금제이다.

<단독요금의 경우>
좌석형/ 직행좌석형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체계는 기본요금이며, 일반형 시내버스 요금체계는 거리비례제가 적용된다(일부, 기본요금 적용).
10km 이내는 기본요금만, 10km~40km 이내는 매 5km마다 100원씩 추가되며, 40km를 초과할 경우에는 거리에 관계없이 100원만 부담하는 것으로, 단독통행 시 최대요금은 1,600원이 된다.

<TIP2> `메가시티(Mega-city)`란․

메가시티란 `메가시티리전(Mega city Region ; 광역경제권)`, 즉 행정적으로는 구분이 되어 있으나 경제 등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지역을 지칭한다. 즉 메가시티는 핵심도시를 중심으로 기능적으로 연결된 인구 1천만 이상의 경제 광역도시로, 광역시가 아닌 교육, 경제,주거, 공간 등 모든 것을 포괄한 개념을 가진 복합도시라고 설명할 수 있다.


글: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
사진: 김기수 기자 photo812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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