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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00인과 김 지사의 즉문즉답 토크콘서트

5일 성남아트센터서 경기도 여성주간 기념식

작성자경기도대학생기자단 유우경 기자
lisaryu2002@hanmail.net
2013.07.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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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와 손마사지 체험코너가 인기를 끌었다.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체험코너가 인기를 끌었다.  ⓒ 유우경 기자



경기도는 지난 5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8회 경기도 여성주간 기념식을 열었다.

‘행복한 여성, 행복한 가족, 함께하는 경기도’를 주제로 한 이날 기념식장 앞에는 다채로운 참여부스가 마련돼 식전부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즈공예 작품 전시는 화려한 볼거리로 이목을 사로잡았고 학교·여성폭력 피해, 여성긴급전화, 청소년 상담전화 소개 부스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경기미용고등학교에서 마련한 부스에서는 무료로 네일아트와 손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인기였다.



제28회 경기도 여성상이 각 계층의 여성들에게 주어졌다.
제28회 경기도 여성상이 각 계층의 여성들에게 주어졌다.  ⓒ 유우경 기자





100명의 경기여성들이 참가해 실시간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100명의 경기여성들이 참가해 실시간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 유우경 기자



각계각층의 여성들이 참여한 본 행사에서는 제28회 경기도 여성상과 제18회 여성지위 향상 유공자 시상식이 있었다.

이 상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 또한 수상 대상자였으며 남성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유머러스한 축사로 환호를 받았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유머러스한 축사로 환호를 받았다.  ⓒ 유우경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요즘 아내에게서 행복을 찾고 있다”고 전하며 환호를 받았다.

김 지사는 이어 “가정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데 요즘 사람들은 그 사실을 간과하고 점점 1인 가구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김 지사는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유머러스한 말들로 분위기를 띄우는 기념사를 전했다.

2부에서는 김 지사와 강성범(경기도홍보대사, 개그맨), 원미연(가수), 안태윤(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이주아(소통앤가성코칭 대표), 김소희(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과) 등 6명의 패널과 경기여성 100인이 참석한 가운데 즉문즉답 시간을 가졌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현장에서 도민들의 의견에 즉각적으로 답변을 제시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현장에서 도민들의 의견에 즉각적으로 답변을 제시했다.  ⓒ 유우경 기자



토크쇼는 총 3가지 주제로 경력단절과 여성 재취업, 아버지의 육아휴직, 100세 장수와 여성의 행복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경력단절과 여성 재취업’은 모든 여성의 고민거리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결혼 후 육아에 대해 정부의 혁신적인 개혁이 뒷받침돼야 여성 경력 단절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결혼 후 육아에 대해 정부의 혁신적인 개혁이 뒷받침돼야 여성 경력 단절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유우경 기자





대학생들은 여성의 결혼 후 경력개발에 대한 설문조사를 준비했다.
대학생들은 여성의 결혼 후 경력개발에 대한 설문조사를 준비했다.  ⓒ 유우경 기자



첫 번째 주제부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 앞서 여성 경력단절의 사태 심각성에 대해 짧은 영상을 감상했다.

영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직장의 신’이라는 프로에서 발견된 현대여성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안 위원은 “임신은 가정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지만 여성은 이를 숨기려 한다”면서 “최근 조사결과 975만명의 직장 여성 중 197만명의 여성, 약 20%의 여성들이 결혼과 임신을 통한 경력단절을 경험했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김 지사도 “결혼 자체가 큰 문제가 아니라 아기를 가지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육아와 보육에 대한 책임을 여성이 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으면 여성들은 결국 아기를 위해 가정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강성범 씨는 “아내와 처제 모두 경력 단절을 경험했다. 결혼 자체만으로도 회사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수고했어’라며 불이익을 준다”고 호소했다.

원미연 씨는 “어릴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서는 아이의 사기가 떨어지고 학습에 영향을 줄까봐 직업을 가지지 못하는 엄마들이 많다”고 현실을 지적한 뒤 “1년이고 2년이고 쉰 다음 복직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 역시 “고학력자로서의 노하우와 여성으로서 능력을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6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 집안 행사와 육아로 휴직할 수 밖에 없었다”고 회고한 뒤 “휴직 후에는 본인의 능력에 비해 대우가 현저히 낮아 남편으로부터 아예 휴직하고 아이를 보는 게 더 나을 것이라는 말을 들어 충격 받았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취업을 원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100인의 여성들 중 많은 수가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 자아실현과 자기계발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재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는 원인으로는 출산, 육아와 교육을 가장 큰 문제로 꼽으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아버지의 육아휴직, 과연 가능할까?

두 번째 주제였던 아버지의 육아휴직에 대해 100인의 패널들은 육아휴직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또한 아버지의 육아휴직보다는 자신들의 경력 단절이 낫다는 인식이 많았다. 아버지의 육아휴직은 승진 등 직장 내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에 강성범 씨는 남성육아 휴직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에 대한 김 지사의 의사를 물었다.

김 지사는 “생각해봄직하다”며 “경기도 공무원들은 아이를 낳으면 가산점을 부여하고 원하는 보직으로 갈 수 있게 하는 등 편의를 봐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문제는 민간 기업이다. 엄마가 아이의 인생설계사로 아이와 항상 함께한다. 때문에 저임금 받고 일할 바에야 직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이 문제는 기업이 부담을 안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세금을 더 걷어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예정된 시간을 넘겨서도 끝까지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예정된 시간을 넘겨서도 끝까지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유우경 기자



100세 시대, 여성의 행복은 어디에?

마지막 주제였던 100세 장수와 여성의 행복 토론에 앞서 짧은 영상을 시청했다.

노년기에 접어들기 전, 자기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고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연금대비와 정부에서 실버산업 육성을 통해 복지, 체육, 문화활동을 지원해 아름다운 노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 위원은 “노인들은 자신이 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설계하려 한다.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고 현실을 설명했다.

대학생 대표는 “대학생들의 설문조사 결과 부모 부양은 가족뿐만 아니라 정부의 역할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자녀들도 부모 부양에 더 이상 많은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원미연 씨도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스스로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 40~50대 남성들은 부모 봉양에 많은 고민을 겪고 있으며 이는 구세대와 신세대의 충돌로 보여진다”고 평가했다.

100인의 패널들은 노후 준비로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해 건강을 손꼽았다.

또 패널들 역시 미래를 자녀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예정된 시간을 넘는 긴 여정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여성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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