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기자의 가족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 올라온 티켓을 구매하여 터키 여행을 떠났다. 터키의 유적은 거의 1,000년 이상 된 오래된 것들이 많았다. 3,000년 이상 된 것도 보았다. 그곳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성 소피아 성당 등 많은 유적이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유적 TOP3를 소개한다.
<TOP 3: 성 소피아 성당>
성 소피아 성당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해 있어 다른 유적보다 신기했다. 또, 천장은 모두 금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아름다웠다.
![성 소피아 성당](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0/20141014154626115731602.jpg)
성 소피아 성당 ⓒ 손건형/꿈나무기자단
<TOP 2:에베소>
에베소 안에는 정말 넓고 많은 동상이 있었다. 하지만 머리가 없는 것도 있고 아예 동상 형태 자체가 없는 것도 있었다. 그래도 당시 화장실과 목욕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에베소 유적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에베소](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0/20141014154626113749236.jpg)
에베소 ⓒ 손건형/꿈나무기자단
<TOP 1:파묵깔레>
![파묵깔레](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0/20141014154626117306120.jpg)
파묵깔레 ⓒ 손건형/꿈나무기자단
파묵깔레에는 커다란 원형극장과 돌은 시원한데 물은 따뜻해서,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수온의 물로 족욕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 엄청나게 큰 개들이 있어서 맘 편히 족욕을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파묵깔레!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