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기자는 지난 3일, 안성 바우덕이축제에 다녀왔다. 이 축제에선 전통 예술인 남사당패 공연과 옛 물건을 볼 수 있다.
물동이를 메고 있는 기자 ⓒ 이서연/꿈나무기자단
안성 바우덕이축제는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되었고, 2001년부터 축제를 시작하였다. 2006년부터 유네스코 공식자 문협력 기구인 CloFF의 공식 축제로 지정되었다.
주요 행사는 남사당공연과 7090콘서트, 안성 옛 장터 재현 등이 있다. 취재한 날 알리, 소찬휘, 유가화, 해바라기 등의 가수들이 왔다. 필리핀과 러시아의 전통춤도 보았는데 신기했다.
필리핀 전통춤 공연 ⓒ 이서연/꿈나무기자단
도민 모두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라고 생각하고 안성의 문화를 아끼고 잘 가꾸면 좋겠다. ”안성의 문화, 우리가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