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8~19일, 파주개성인삼축제가 한창이었다. 많은 사람이 인삼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파주개성인삼축제에 참여하였다.
꿈기자는 이번 파주개성인삼축제를 통해 인삼의 종류는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라는 것, 인삼의 종류에 따라 몸에 미치는 영향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인삼축제는 특히 암이나 폐렴 등의 각종 질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축제였다고 생각한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많은 인삼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었고, 소에게 젖을 주는 체험 등으로 어린아이도 이번 인삼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앞으로 파주시민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이 파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파주개성인삼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번 파주개성인삼축제에 참석한 한 할머니는 “작년에 파주의 인삼을 조금 사서 먹어보니 힘이 불끈 나서 이번 축제에도 참여하였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만큼 인삼은 품질과 맛과 약효가 좋다는 뜻일 것이다. 꿈기자도 앞으로 매년 열리는 인삼축제에 계속 참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