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2층 공용강의실에서 ‘대안교육 관계자 통(通)통(㪌)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1/20141121151426729177601.jpg)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2층 공용강의실에서 ‘대안교육 관계자 통(通)통(㪌)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 경기G뉴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2층 공용강의실에서 ‘대안교육 관계자 통(通)통(㪌)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대안교육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내 25개 학교 및 단체의 대안교육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안교육, 통(通)하다! 두드리다(㪌)!’라는 주제로 도내 대안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경기평생교육진흥원과 도내 대안교육 관계자들이 만나는 첫 공식행사다. 특히 25개 학교 및 단체의 대안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도와 진흥원이 함께 평생교육 차원에서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성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대안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경기도와 진흥원 차원에서 대안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일-학습복지-문화’의 선순환을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경기도 평생학습 골든트라이앵글’ ▲청소년 창조인재양성 학습동아리를 지원하는 ‘사고뭉치고등어’ ▲‘경기창조학교’, 소외계층 ‘길찾기캠프’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창의·인성교육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 길’ 등 경기도내 대안교육 현장을 지원·연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