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경기철도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도민의 교통편의 방안과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을 모색한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1/20141124132535003590778.jpg)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경기철도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도민의 교통편의 방안과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을 모색한다. ⓒ 경기G뉴스 허선량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경기철도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도민의 교통편의 방안과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을 모색한다.
이 자리는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정성호·김경협·김상희·김태원·이언주·이우현·이찬열·함진규 등 국토교통위 소속 도내 국회의원 8명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철도건설협회, 한국철도시설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광석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의 ‘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위한 재원대책’을 주제 발표 등이 진행된다.
또 고승영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손병석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조규홍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김정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체계분석연구단장, 지우석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남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수도권 철도망 구축을 위한 도와 국회 간의 협조체계 구축을 당부하며 경기북부 철도 인프라 구축의 관심을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