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내부에서 시작한 화재의 발화점](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3151404265963139.jpg)
건물 내부에서 시작한 화재의 발화점 ⓒ 김윤성/꿈나무기자단
![전기 합선으로 인해 그을린 바닥](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3151404263980773.jpg)
전기 합선으로 인해 그을린 바닥 ⓒ 김윤성/꿈나무기자단
지난 11월 22일 8시경 소하1로 52번 길의 단독필지 한 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이 화재현장을 보고 신속하게 신고해 1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원인이 전기합선으로 밝혀진 이번 화재는 인접한 소방서와 이웃의 빠른 대처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크지 않았다.
특히 소화기로 화재 진압하기, 소방서에 신고하기, 다른 이웃에게 알려 대피시키기 등 이웃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가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전기합선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위험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