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서 선서문을 읽는 꿈나무 기자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3162725162528675.jpg)
발대식에서 선서문을 읽는 꿈나무 기자들 ⓒ 김세은/꿈나무기자단
“선서! 우리는 제3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으로 다음의 약속을 지켜 보람있는 기자 생활을 하겠습니다.”
지난 29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제3기 꿈나무기자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올해 3기를 맞은 경기도 꿈나무기자 약 300여 명이 이번 발대식에 참여했다.
![남경필 도지사와 함께한 토크쇼](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3162725169546310.jpg)
남경필 도지사와 함께한 토크쇼 ⓒ 김세은/꿈나무기자단
행사는 축하 공연, 2기 기자단 활동 소개, 영상 콘테스트 우수작 상영 및 시상, 3기 기자단 발대식 축하 메시지 및 선서, 남경필 도지사와 2, 3기 기자들이 함께한 토크쇼로 이어졌다.
![단체사진을 찍는 3기 기자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3162725164103193.jpg)
단체사진을 찍는 3기 기자들 ⓒ 김세은/꿈나무기자단
1기부터 왕성하게 활동한 정서원 꿈나무기자는 “자신의 꿈을 정하는 데 기자 활동이 큰 역할을 했고, 자신감을 갖고 인터뷰를 하는 것이 기자 활동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 촬영 및 기사 작성 특강, 기자 활동 소개를 마지막으로 발대식을 마쳤다.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은 어린이들의 자기 계발과 직업 체험, 애향심에 기여하기 위해 현재 초등 3~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발됐다. 앞으로 펼쳐질 3기 기자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