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매주 주말마다 ‘전수자, 윤지한과 함께하는 퇴계원 산대놀이 어울림 한마당’의 5주차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프로그램 참가자와 시민은 다 같이 북, 장구를 치며 팔당역을 세 바퀴나 도는 즐거운 시간에 이어 탈을 쓰고 추는 경기도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인 퇴계원 산대놀이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가족별로 팀을 이루어 대회를 진행해 1등부터 6등까지 뽑아 토마토를 한 상자씩 나눠줬다. 축제는 산대놀이 보존회에서 준비한 ‘애사당놀이’ 공연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