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경기도 퀴즈에 열광하는 꿈나무 기자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5105211416382267.jpg)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경기도 퀴즈에 열광하는 꿈나무 기자들 ⓒ 정서원/꿈나무기자단
지난 11월 29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제3기 꿈나무기자단의 힘찬 선서가 울려 퍼졌다.
그동안 1기, 2기 꿈나무기자단의 눈부신 활동에 이어 경기도 내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까지 선발된 302명의 어린이들이 제3기 꿈나무어린이기자들이 새로 위촉되었다. 발대식은 ‘굿모닝 경기도의 희망 꿈나무기자단’이란 주제로 어린이 300여 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태권도 격파를 하는 남경필 도지사](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5105211414399902.jpg)
태권도 격파를 하는 남경필 도지사 ⓒ 정서원/꿈나무기자단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자기계발과 직업체험, 애향심에 기여하고자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기자단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활동하는 취재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어린이기자단이다.
경기도 도정 및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취재하고 알리는 경기도의 소식통 역할을 하며 어린이의 시각으로 행사를 취재하여 기사로 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힘차게 선서를 하는 3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대표 8명의 모습](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5105211428517637.jpg)
힘차게 선서를 하는 3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대표 8명의 모습 ⓒ 정서원/꿈나무기자단
발대식의 첫 시작으로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태권도줄넘기 공연팀이 멋진 태권도와 음악줄넘기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였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태권줄넘기공연단과 줄넘기와 격파 동작을 함께하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굿모닝 경기의 희망! 꿈나무 토크쇼!](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5105211426846987.jpg)
굿모닝 경기의 희망! 꿈나무 토크쇼! ⓒ 정서원/꿈나무기자단
다음으로 지난 1년간 경기도 곳곳을 누비며 열심히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제2기 경기도꿈나무기자단의 활동 영상 상영과 꿈나무기자단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도 방방곡곡’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영상 콘테스트 우수상 영상 상영 및 2기 우수기자, 모범활동기자, 영상콘테스트 우수상 시상이 있었다.
이어 3기 기자단들은 3기 기자단 발대식 축하 메시지 영상을 시청한 후 힘차게 선서를 하였다.
![꿈나무기자단 발대식에서 진행된 시상식](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5105211425249150.jpg)
꿈나무기자단 발대식에서 진행된 시상식 ⓒ 정서원/꿈나무기자단
1부 행사의 마지막으로 굿모닝 경기도의 희망! 꿈나무토크쇼가 진행되었다. 2기 기자단 대표, 3기 기자단 대표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함께한 가운데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2기 최승훈 기자는 “처음에는 글을 잘 못썼는데 기자단 활동을 하며 글쓰기 실력도 늘고 경기도의 여러 곳을 취재하며 경기도의 여러 곳을 알아갔던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는 제3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5105211427652449.jpg)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는 제3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 정서원/꿈나무기자단
3기 김예림 기자는“지난번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에 지원하고 수원정보과학축제를 취재하였는데 그때 시간이 촉박해서 체험 한 가지라도 더하려고 뛰어다녔어요. 그러면서 TV에 나오는 기자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고, 기사에는 진실만을 써야한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하며 1년을 다짐했다. 이어 도지사와 함께 진행하는 돌발 퀴즈 시간이 있었다.
1부를 마무리 짓고, 제3기 경기도꿈나무기자단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1년을 다짐했다. 2부에서는 3기 꿈나무기자단들의 활동 계획과 기사 작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3기 기자단들은 앞으로 경기도의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2015년 12월까지 경기도의 도정 소식, 행사들을 취재해 기사로 작성하게 된다. 지난 1, 2기에 버금가는 아니 더 멋진 활동 보여주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