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5일 가평군 북면 적목리마을 일원에서 숲가꾸기 사업과 임도개설사업 등에 따른 부산물을 활용해 취약계층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08112346138994404.JPG)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5일 가평군 북면 적목리마을 일원에서 숲가꾸기 사업과 임도개설사업 등에 따른 부산물을 활용해 취약계층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 경기G뉴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5일 가평군 북면 적목리마을 일원에서 숲가꾸기 사업과 임도개설사업 등에 따른 부산물을 활용해 취약계층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연구소 직원들과 산불감시원 24명이 직접 장작패기, 현장운송 등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연구소와 자매결연 마을인 적목리 주민 중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됐다.
심해용 산림환경연구소장은 “2007년부터 8회째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숲가꾸기 사업이나 임도개설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동절기를 난방걱정 없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땔감 지원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