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자들과 학생들이 길놀이를 함께하는 모습](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11090904667026753.jpg)
전수자들과 학생들이 길놀이를 함께하는 모습 ⓒ 유주원/꿈나무기자단
지난 11월 30일 남양주 역사박물관에서 퇴계원 산대놀이가 열렸다. 지난 11월 4주 동안 ’전수자 윤지한과 함께하는 퇴계원 산대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수자 윤지한 씨와 인터뷰하는 모습](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11090904665044387.jpg)
전수자 윤지한 씨와 인터뷰하는 모습 ⓒ 유주원/꿈나무기자단
산대놀이란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 전승, 분포되고 있는 탈놀음을 일컫는 말이다. 이날, 먹거리장터, 길놀음, 애사당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
![관람객과 인터뷰하는 모습](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11090904668601270.jpg)
관람객과 인터뷰하는 모습 ⓒ 유주원/꿈나무기자단
전수자 윤지한 씨는 “퇴계원 산대놀이를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어 전수받게 되었다” 며 “모두 함께 퇴계원 산대놀이를 즐기면 좋겠다” 라고 퇴계원 산대놀이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그곳에 있던 관람객 중 한 명은 “보고 있는데 나도 함께 하고 싶을 정도로 신 났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