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을 받는 사람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12161701833191837.jpg)
특별상을 받는 사람들 ⓒ 유주원/꿈나무기자단
지난 12월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사랑의 일기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독도 홍보대사 가수 서희의 공연과 플룻 연주로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특별상을 받은 한 어린이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었고, 언어 장애가 있었다. 또, 특별상을 받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한글을 배워가며 일기를 썼다.
![고진광 인추협 대표와 인터뷰 하는 모습](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412/20141212161701831209472.jpg)
고진광 인추협 대표와 인터뷰 하는 모습 ⓒ 유주원/꿈나무기자단
이날, 고진광 인추협 대표는 “‘반성하는 어린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 라는 슬로건 아래 일기는 잘 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오늘 일을 반성하고, 내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라며 “일기를 쓰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니다. 앞으로도 매일매일 일기를 써 보자.” 라며 함께 일기를 쓰자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