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공연을 펼친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협주 ⓒ 이서연/꿈나무기자단
12월 19일 7시30분, 평택남부문예회관 대 공연장에서 ‘음악인의 밤’이라는 주제로 음악회가 열렸다.
공연 전, 로비 음악회가 마련되어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주었고 그 이후 본격적인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로는 ‘Nella Fantasia’외 2곡을 금관악기가 잘 어우러진 ‘Just A Closser’ 팀이 연주하였다. 그 다음으로 성악, 바이롤린, 첼로, 오케스트라 순으로 연주가 진행됐다.
음악회 전에 열린 로비 음악회의 모습 ⓒ 이서연/꿈나무기자단
꿈기자는 그 중에서 바이올린의 ‘사랑의 인사’라는 곡이 가장 감동적이고 인상 깊었다. 추운 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이 정말 감동적이고 멋진 음악회였다.
앞으로도 우리 평택 지역에 풍성한 문화공연이 생기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