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처럼 온화한 한 해를 소망해 ⓒ G-Life 편집팀
2015년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가 밝았다. 새해의 출발점에 선 사람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두 한 해의 안녕과 행복을 바라며 희망으로 새해를 열어간다. <G–Life> 역시 그 누구보다도 독자들의 안녕과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며,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양띠 애독자를 만나 새해 바람을 들어보았다. 13세 초등학생부터 61세 주부까지,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모두 다르지만 양띠와 경기도민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이들이 바라는 2015년은 어떤 모습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