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종합촬영소에 도착한 김혜원 꿈기자 ⓒ 김혜원/꿈나무기자단
2014년 12월 6일 남양주 조안면에 위치한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다녀왔다. 남양주 종합촬영소는 특별한 영화체험은 물론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관람과 휴식이 어우러진 곳이다.
이곳에서는 실물 크기 야외세트, 미니어처 체험전시관, 영상문화관, 영상체험관, 영상원리체험관, 의상실, 소품실, 시네극장 등의 영상체험 시설을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안내지도와 시네극장 안내판 ⓒ 김혜원/꿈나무기자단
입구에 들어서면 순서대로 방문 할 수 있게 안내지도를 나누어준다. 시네극장에서 무료로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고, 의상실과 소품실에서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용하던 옷과 소품들을 볼 수 있다.
남양주 종합촬영소는 3~10월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11~2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관람료는 대인 3,000원, 중‧고생 2,500원, 노인 및 어린이‧군인은 2,000원이다.
이번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많은 내용을 취재하지 못하였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남양주촬영소의 또 다른 모습을 취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