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연구원’.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 중 하나를 골라 심오하게 연구하는 아이들의 이름이다.
이 아이들이 연구한 주제는 게임중독, 공부 스트레스, 사이버 폭력과 같이 어렵고도 논란이 많은 주제이다. 이번 취재에서 어린이 연구원들은 어떻게 연구를 했고, 또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꿈기자가 속해 있는 5모둠 김윤지 학생(6학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1년 간의 연구를 끝낸 기분이 어떤가요?
A. 자료를 조사하면서 쩔쩔매기도 했지만 여러모로 좋은 추억이 되었던 것 같고, 제가 연구했던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도 더 잘 깨닫게 된 것 같아요.
Q. 자료는 주로 어떻게 모았나요?
A. 자료는 인터넷 뉴스, 그리고 관련된 블로그 글들을 주로 모았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더욱 많아지길 바라며, 힘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