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축제나 기념일, 노는 날 등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기사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쓰고자 한다.
우리 주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에 세우는 사람들도 있고, 당일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또 훨씬 이전부터 꾸며놓은 곳도 있다. 바로 교회이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저마다 찬란한 불빛으로 장식을 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교회 주변에는 크리스마스 용품들이나 행사 안내판들이 걸려 있기도 한다.
그렇다면,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은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할까?
이건 내 생각일뿐 다른 사람은 다를 수 있다. 크리스마스는 학교도 회사도 쉬는 날이다. 이 기간에 거리를 나가면 찬란한 불빛들과 산타할아버지 등으로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다.
하지만 꿈기자는 쉬는 날인 만큼 가족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쉬는 날이나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주는 날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스마스를 가족과의 대화와 화목을 찾고, 웃음이 가득한 날로 만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