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 수원 인계예술공원 내 현충탑을 찾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분향하고 있다. ⓒ 경기G뉴스 유제훈
이날 참배에는 남경필 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찬열·박광온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도 간부 공무원, 도의원, 수원시의원,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 수원보훈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경기G뉴스 유제훈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남경필 지사는 1일 오전 9시 수원 인계예술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도 간부 공무원들과 헌화·분향 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찬열·박광온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도의원, 수원시의원,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 수원보훈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헌화·분향 후 남 지사는 공원 내 유영봉안소로 이동해 묵념하고 ‘을미년 새해, 통일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작성했다.
남 지사는 이날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수원 리츠호텔에서 도 간부직원들과 티타임 간담회를 했다.
유영봉안소를 찾은 남 지사의 모습. ⓒ 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