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으로 직접 연결되는 계단과 3층 안내표 앞에 서 있는 윤찬민 꿈기자](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1/20150127102539309764683.jpg)
작은도서관으로 직접 연결되는 계단과 3층 안내표 앞에 서 있는 윤찬민 꿈기자 ⓒ 윤찬민/꿈나무기자단
지난해 11월 10일, 안양시 호계3동 주민센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지하에는 수영장과 스쿼시 등의 체육시설이 있고, 3층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지난해 12월 1일 개관한 작은 도서관은 임시청사에서 운영하다 중단되었던 마을문고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책장 사이 간격이 조절되는 도서관 내부 모습과 도서관 회원증을 만들고 있는 윤찬민 기자](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1/20150127102539307782317.jpg)
책장 사이 간격이 조절되는 도서관 내부 모습과 도서관 회원증을 만들고 있는 윤찬민 기자 ⓒ 윤찬민/꿈나무기자단
작은 도서관에는 2만여 권의 도서가 갖춰져 있고, 아직 초창기라서 도서 열람과 대출 이외의 다른 행사는 없다.
작은 도서관이 주민들에게 아직 홍보가 되지 않았다. 홍보와 회원 모집, 주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행사 등 준비해야 할 것들 많았다.
이번 기회에 윤찬민 꿈기자가 회원증을 만들었다. 작은 도서관의 홍보를 위해 한 몫 한 듯하여 뿌듯했다.
![윤찬민 꿈기자가 사서를 인터뷰 하는 모습](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1/20150127102539302339201.jpg)
윤찬민 꿈기자가 사서를 인터뷰 하는 모습 ⓒ 윤찬민/꿈나무기자단
작은 도서관 주변에는 체육시설과 어린이집, 주민 교육센터가 함께 있어 앞으로 주민들의 이용과 관심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작은 도서관이 우리 동네 사랑방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 운영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4시 30분)
▶ 대출 기간 : 1회 3권 1주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