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전통시장 입구와 금촌시장 거리의 모습](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2/20150224165527981306172.jpg)
금촌전통시장 입구와 금촌시장 거리의 모습 ⓒ 손가영/꿈나무기자단
2015년 2월 22일, 꿈기자는 가족들과 함께 금촌전통시장에 다녀왔다. 금촌전통시장은 금정 22길 15-15(금촌1동 319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그래서 상점들이 외국인들과 말이 통하지 않아 불편함을 겪기도 하지만, 베트남 사람들과 대한민국 사람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점도 있어 베트남 사람들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꿈기자는 금촌전통시장 거리에 있는 분식집의 한 직원과 인터뷰를 하였다.
![금촌전통시장에서 꿈기자가 인터뷰 하는 모습](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2/20150224165527988323806.jpg)
금촌전통시장에서 꿈기자가 인터뷰 하는 모습 ⓒ 손가영/꿈나무기자단
손 기자 : 이곳에서 일한 지 몇 년 정도 되셨나요?
분식집 직원 : 6년이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손 기자 : 이곳에서 음식을 사가는 고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분식집 직원 : 고객들이 정말 맛있다고 해주십니다.
손 기자 : 이곳에서 일하시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분식집 직원 : 겨울에 장사를 하면서 너무 추웠던 점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손 기자 : 이곳에서 일하시면서 보람된 일은 무엇이었나요?
분식집 직원 : 손님들이 저희가 만든 분식을 먹고 맛있다고 하면서 즐거워할 때가 가장 보람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세계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더욱 발전된 금촌시장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