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3~24일 경기지방경찰청 교육센터에서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일선 경찰 80명을 대상으로 복지교육을 실시했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2/20150225174000618689533.jpg)
경기도는 23~24일 경기지방경찰청 교육센터에서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일선 경찰 80명을 대상으로 복지교육을 실시했다. ⓒ 경기G뉴스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경기도 경찰의 손길도 더했습니다!”
경기도는 23~24일 경기지방경찰청 교육센터에서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일선 경찰 80명을 대상으로 복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경기도와 경기지방경찰청이 맺은 ‘사회적 약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교육내용은 경기도의 특수시책인 무한돌봄사업을 비롯한 기본적인 사회복지제도 소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경찰공무원의 역할 등이다.
김문환 경기도 무한돌봄복지과장은 “최근 들어 생활고를 비관한 사회취약계층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3월 말까지 31개 시·군 무한돌봄센터와 41개 경찰서 간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