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과 안성시는 25일 오후 안성시청에서 모델·실험정원 조성 착수보고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2/20150226141231663658482.jpg)
경기농림진흥재단과 안성시는 25일 오후 안성시청에서 모델·실험정원 조성 착수보고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 경기G뉴스
경기농림진흥재단이 10월 안성시에서 열리는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안성시와 손잡았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안성시와 25일 오후 안성시청에서 모델·실험정원 조성 착수보고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은성 안성시장과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정원 참여작가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작가들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 내 정원을 직접 조성한다. 모델정원 10개소 및 실험정원 10개소 등 다양한 정원 유형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정원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기존 공원을 리모델링해 시민참여형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재)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