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은 26일 오전 상황실에서 최호균 홍보팀장 주재로 ‘북부청 홍보 활성화를 위한 홍보 연찬회’를 개최하고 도정 홍보의 중요성과 효과적 홍보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2/20150227103943285410252.JPG)
경기도 북부청은 26일 오전 상황실에서 최호균 홍보팀장 주재로 ‘북부청 홍보 활성화를 위한 홍보 연찬회’를 개최하고 도정 홍보의 중요성과 효과적 홍보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 경기G뉴스
경기도 북부청은 26일 오전 상황실에서 최호균 홍보팀장 주재로 ‘북부청 홍보 활성화를 위한 홍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각 실과 홍보 담당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청 홍보 필요성 및 지원업무 소개를 시작으로 전문가 특강, 자유 토론회 순으로 진행돼 도정 홍보의 중요성과 효과적 홍보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최호균 팀장은 “홍보는 도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가장 중요한 활동이며, 도민의 알 권리 충족 차원에서 실무자로서의 홍보 마인드를 함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보도자료의 효과적인 작성 방법과, 방송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돼 홍보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신문발행 시스템, 홍보기법 및 코칭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보도자료가 어떠한 단계를 거쳐 기사화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토론회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홍보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참석자들 간의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토론 중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에 대해 알리는 것이 최고의 홍보 방법”이라는 전문가의 답변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지만, 보도자료 작성이나 구체적인 홍보방법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느꼈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홍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최호균 팀장은 “홍보는 도정을 알리는 가장 핵심적 수단”이라며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경기북부의 정책이나 주장, 행위에 대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호의를 이끌어내고 북부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